by이진철 기자
2010.08.27 09:38:44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벽산건설(002530)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도심근교형 실버타운 `하남 블루밍 더 클래식`이 지난 2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남 블루밍 더 클래식`은 지하 3층, 지상 20층 2개동, 113~126㎡ 총 22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율이 73%이상으로 높아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통여건은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서울 강남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남시청앞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신장공원·검단산·덕풍천 등의 녹지와 한강이 인접해 있다.
호텔식 서비스와 입주자들의 건강을 위한 클리닉, 물리치료실, 푸드코드, 도서, 서예, 기원, 컴퓨터실, 노래방, 영화감상실 등 지하 1층~지상 2층에 약 3600㎡에 이르는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를 갖춰 다양한 문화 ·체육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양·한방 협진 프로그램을 갖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과 진료협약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하남 블루밍 더 클래식`는 현재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 및 임대를 진행중이다.
문의: 031)795-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