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효석 기자
2009.01.02 10:46:19
"하이 리스크-하이리턴..노하우 축적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올 경영키워드는 소통"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정만원 SK텔레콤(017670) 사장은 2일 "올해의 경영 키워드는 소통"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서울 SK T-타워로 첫 출근해 시무식으로 업무를 시작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에는 소통에 역점을 둘 생각"이라며 "SK텔레콤 내부 뿐만 아니라 전세계속에서도 소통을 통해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는 한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