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경탑 기자
2001.07.18 09:37:42
[edaily] 온세통신은 자사의 국제/시외전화 및 초고속인터넷이용자들에게 매월 제주도여행권과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통신요금청구서 복권 서비스를 8월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온세통신의 통신요금 복권 서비스는 지로, 자동이체 청구자, 인터넷빌링 서비스 이용자 등 온세통신의 모든 통신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88명을 추첨해 제주도여행권 등을 지급하는 것이다.
온세통신은 통신요금청구서 복권 서비스로 신규 가입자 증대에 따른 매출 증가와 수납률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온세통신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은 한시적으로 추첨대상에 신규가입자 50%를 임의 배정해 신규가입자의 복권 당첨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