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1.10.26 09:10:38
비즈빅데이터연구소 3분기까지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소셜미디어에 나타난 상호작용, 반응, 긍정평가 지수로 산출
- 자이, 더샵,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아이파크 순으로 평판 높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 3분기 기술력을 선도하는 아파트 브랜드 1위는 ‘e편한세상’이 차지했다.
이번 분석 대상 아파트 브랜드는 2021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들의 아파트 브랜드로 e편한세상, 자이, 더샵,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아이파크, 롯데캐슬, 래미안, 어울림, 데시앙, 디에이치, 위브, 하늘채, 호반써밋, 센트레빌, SK뷰, 우미린, 리슈빌, 꿈에그린, 더휴 등 20개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선도하는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기술력을 선도하는 아파트’ 지수 19만687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DL이앤씨 e편한세상의 분야별 지수는 △퍼블리싱 32850 △상호작용 32653 △공감 63595 △긍정 67772 등이다.
2위는 GS건설의 자이, 3위에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4위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 푸르지오, 아이파크, 롯데캐슬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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