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2.06 08:37:5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신주평 씨가 자신의 병역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신 씨는 5일 한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공익요원이 아니고, 현역 입영 대상자로 한 차례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라며 병역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신 씨는 “조만간 입대할 예정”이라며 입영 통지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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