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6.06.17 09:15:4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사조씨푸드는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자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사조해표를 통해 1억원의 기금을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기금 전달이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돼 올해로 61주년을 맞았으며 ‘사랑의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미션 실천을 위해 노인복지, 자원봉사, 장애인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