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4.12.06 17:10:50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창립 21주년을 앞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지란지교소프트의 오치영 대표가 제15회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SW산업 발전과 글로벌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SW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오 대표는 1994년 지란지교소프트를 창립,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1세대 벤처인이다. 창립 이후 ‘사회에 순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유해한 인터넷 환경을 정화시켜줄 수 있는 SW를 꾸준히 개발 및 공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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