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4.09.16 09:10:08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는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유무선 특집페이지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트는 오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36종목 중 방송3사에서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유선 특집페이지(http://sports.news.nate.com/ag2014)와 무선 특집페이지(http://m.news.nate.com/ag2014)를 통해 HD화질로 생중계한다. 또 날짜 별, 종목 별, 메달 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생중계 플레이어의 경우 다양한 모드를 도입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근무 중에 관심 가는 경기를 관람할 수 없는 오피스족을 배려한 미니모드부터 작게모드,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본모드, 그리고 전체화면까지 총 네 가지 모드로 구성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이외에도 SK컴즈는 네이트 스포츠 에디터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뉴스를 선별해 제공하는 ‘인천! NOW’ 코너를 개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