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3.02.10 08:37:1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위메프의 종합 여행 플랫폼 W여행레저가 제주항공과 함께 ‘동남아&남태평양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동남아&남태평양 8개(사이판, 괌, 보홀, 클락, 코타키나발루, 나트랑, 하노이, 호찌민)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남태평양 노선(편도 기준·성인)은 △사이판 15만8400원 △괌 20만16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필리핀 보홀 13만5000원 △클락 9만90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3만8600원 △베트남 나트랑 14만400원 △하노이 13만3200원 △호찌민 15만7500원부터 판매한다.
위탁수하물은 선택 사항으로 여행 스타일에 맞게 원하는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예약자에게 1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만큼 인기 노선을 합리적인 가격에 떠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초특가에 원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