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축구 응원간식 페스티벌' 실시…최대 50% 할인

by송주오 기자
2018.06.22 08:24:15

(사진=11번가)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간식 70여종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축구 응원간식 페스티벌’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오늘(22일)은 쫄깃한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로 정통 피자의 맛이 물씬 풍기는 오뚜기의 냉동피자 4판을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주말 동안(23~24일)에는 코카-콜라(300ml*24)를 1만8700원에 내놓는다. 구입 고객 들은 선착순 한정으로 텀블러, 쿨러백, 베이스볼캡 등의 사은품을 택일해 고를 수 있다.



또한 빽다방 노말한소프트 아이스크림 e쿠폰은 1만2000개 수량을 파격적인 가격대인 990원에 선보인다. 이어 어육 가공식품 꾸이큰통(25일), 탄산수 씨그램(26일), 구입 즉시 사용 가능한 GS25 아이스커피 e쿠폰(27일)을 차례로 판매할 예정이다.

정유석 SK플래닛 가공식품 팀장은 “이번 스포츠 축제는 경기가 주로 심야 시간대에 진행되는 만큼 야식으로 즐길만한 가공식품 및 간식류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1번가는 고객들 입맛은 물론 체력까지 보강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