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14.04.14 09:38:40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KTB자산운용은 ‘KTB 한중장기 소득공제펀드’를 14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KTB 한중장기 소득공제펀드’는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 상품으로 국내 주식형 ‘KTB 리틀빅스타 모펀드’와 해외 주식형 모펀드 ‘KTB 중국1등주 모펀드’에 투자한다.
국내주식형 모펀드는 경쟁력이 높은 1등 기업 혹은 차세대 1등 예상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해외주식형 모펀드는 중국 본토 기업 중 성장성이 높은 섹터 내의 1등 기업 15개에 집중 투자한다.
한편 소장펀드는 종합소득세율이 높을수록 공제금액이 커지고 가입 이후 소득이 증가하여 과세표준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절세효과가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직전 과세기간의 총 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라면 2015년말까지 가입 가능하다. 납인한도는 연간 600만원(전 금융기관 합산)이며,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연간 240만원 한도) 받을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또는 KTB투자증권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사 영업점이나 하나대투증권 고객센터(1588-3111) 또는 KTB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88-3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