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10.24 10:01:4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GS25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국산 고춧가루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GS25는 고추산지로 유명한 경북 영양과 전북 고창에서 생산된 고품질 고춧가루를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고춧가루는 모두 1kg 단위 상품이며 2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은 각 4만8000원.
3개를 한꺼번에 사면 3kg에 9만6000원으로 1kg당 3만20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통신사 제휴 멤버쉽카드(LGU+, ollehCLUB) 15%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이 경우 2만7200원으로 국산 고춧가루 1kg를 구매할 수 있다.
GS25 측은 “이번 고춧가루 2+1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집 주위의 가까운 GS25에서 대형마트 보다 알뜰하게 유명 산지의 고춧가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