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혜연 기자
2011.01.14 09:16:24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정유주들이 동반 내림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에너지(096770)는 전일 대비 3.08% 하락한 18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GS(078930)와 S-Oil(010950)도 모두 2% 이상 빠지고 있다.
전일 금리 인상과 함께 정부의 본격적인 물가잡기가 시작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까지 최근 기름값 수준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은 것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