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10.06.30 09:21:35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중국과 대만의 경제협력기본회의(ECFA) 체결로 타격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석유화학업체들이 동반 급락세다.
지난밤 다우존스지수의 1만선 붕괴 역시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석유화학업종은 30일 오전 9시17분 현재 1.46%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호남석유(011170)와 금호석유가 4% 내외 하락하고 있고, LG화학(051910)과 한화 등도 2% 내외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