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재 기자
2010.03.12 09:50:59
출시 5개월 100만개 돌파 경품 이벤트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해태음료가 광고계의 블루칩인 이승기를 썬키스트의 메인 모델로 지난 5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왜 훼미리 주스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동생(주혜린)의 집요한 질문에 오빠 이승기가 `훼미리 오렌지 주스는 설탕, 색소, 향료가 없는 無첨가 주스`라는 제품의 특장점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담았다.
김혜선 해태음료 마케팅부문 브랜드매니저는 "이승기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령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올해 `썬키스트`의 대표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신뢰성과 젊고 건강한 이미지까지 표현 가능한 이승기를 모델로 활용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태음료는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린 `썬키스트 훼미리 100% 주스`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가까운 할인점, 마트 등에서 썬키스트 훼미리 제품을 구입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뚜껑 속 경품을 증정한다.
100% 당첨 이벤트인 이번 행사에는 미 서부 일주 여행권(2인 기준-400만원), 순금 5돈, 상품권, 종가 푸드샵 20% 할인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할인점에서는 행사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LCD TV, 순금 1돈, 상품권, 식품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