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성호 기자
2009.03.02 10:02:06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롯데건설은 분양을 앞둔 부산 부곡 `롯데캐슬 디아망`에 단지 내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장난감 도서관은 단순한 놀이용 완구가 아니라 유아 성장과 교육에 도움이 되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교육용 완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 완구들이 어린이의 EQ와 IQ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건설은 장난감 도서관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 캐릭터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장난감 도서관이 처음 적용되는 `롯데캐슬 디아망`은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서 지하 3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 총 20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부곡동 금강아파트재건축사업인 `롯데캐슬 디아망`은 ▲93㎡ ▲110㎡ ▲111㎡ ▲155㎡ ▲160㎡ 등 총 311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내년 1월로 예정돼 있으며 오는 6일 부산 거제동 주택문화관에 견본주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문의 : 051-852-4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