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29회 1등 10명, 25억씩...경기서 '대박'

by박지혜 기자
2022.08.20 22:20:48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29 로또 추첨 결과 ‘12, 30, 32, 37, 39, 41’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25억2784만8450원을 받는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62명으로 당첨금은 6795만2916원씩, 번호 5개를 맞춘 3등 2614명은 각각 161만1738원씩 받는다.

번호 4개를 맞춘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2만5573명, 번호 3개를 맞춘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3만6972명이다.



제1029회 로또복권 1등 배출점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동행복권 홈페이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대구 달서구 씨유 장기파랑새점 △경기 가평군 가평로또방 △경기 군포시 행운복권 △경기 양주시 송추장흥로또 △경기 파주시 신나는복권방 △전북 익산시 현대장미슈퍼 △전북 익산시 한성슈퍼 △전남 목포시 송도하우스 등 9곳이다.

반자동 선택은 1등 배출점은 △서울 송파구 통일복권방 1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