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국내 유일 업계지도다`

by증권부 기자
2010.12.05 19:24:42

[이데일리 편집국] ▲홈쇼핑은 더 이상 성장성이 없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GS홈쇼핑(028150) CJ오쇼핑(035760) 현대홈쇼핑(057050) 등 빅3의 최근 성장성과 안정성은?
 
▲현대그룹은 왜 현대건설(000720) 인수에 사활을 걸고 있을까. 세간의 분석처럼 그룹 경영권 사수와 관련있을 것일까. 만약 현대차(005380)가 현대건설을 인수한다면 후계구도을 위해 정말 현대엠코와 합병할 수 밖에 없을까. 
 
▲LG전자(066570)가 최근 최고경영자(CEO)와 휴대폰 사업부 수장들도 모두 바꾼 이유가 스마트폰 사업부진 때문이라는데, 스마트폰이 LG전자 휴대폰 실적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길래?

▲지난해 이후 삼성그룹 전자계열사간에 숨가쁘게 벌어졌던 사업구조 개편상황을 한눈에 들여다볼 순 없을까. 또 외환위기 이후 복잡하게 진행된 석유화학 업계의 이합집산, 그리고 LG화학(051910) 호남석유화학(011170) OCI(010060) 같은 회사들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어떤 신규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지?
 
▲요즘 잘 나가는 웅진코웨이(021240)는 정수기 사업을 많이 한다는데, 정수기가 전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얼마나 되며, 매출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LCD업계 세계1, 2위를 놓고 다투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034220). 이들의 LCD사업 덩치는 어느 정도이며, 실속(이익률)을 매 분기별로 비교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내년 경제가 불확실한데,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까. 주요 업종들의 내년 전망을 명쾌하게 콕 집어주는데가 없을까. 국내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손꼽는 기업들은?

이들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이 이데일리가 출간한 '2011 업계지도'의 그래픽에 다 담겨있습니다. 업계지도에는 국내외 증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로운 분석도 실려있습니다.  

이데일리의 역량있는 산업 IT 금융 유통 제약 부동산 전문기자 32명과 국내외 증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 163명의 취재력과 정보, 분석과 전망 등을 그래픽과 글로 집약한 '2011 업계지도'가 출간됐습니다

한마디로 2011년 업계종합보고서입니다.




금융계(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와 산업계(제조 건설 유통 IT 부동산 등) 그리고 신성장산업(태양광 풍력 그린카 2차전지 바이오시밀러 스마트그리드 등)까지, 50개 업종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기자들이 3개월여동안 직접 작업한 각종 데이터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업계지도에서 확인하십시오. 

이데일리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업계지도 2008년판'을 선보인 이래 해마다 축적한 노하우와 정보력을 활용, 거듭 진화한 업계지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2010년판의 경우 대형 온오프서점에서 경제분야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등 돌풍을 일으켰었습니다.

국내 주요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업종 내 순위와 매출, 이익, 점유율 등 경영실적과 출자구조, 주력사업, 신규사업, 시장경쟁구도, 글로벌 위상 등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이를 글로 풀어냈습니다. 사업부분별 세부내용까지 다 담겨있는 유일한 책입니다.

국내 25개 그룹의 세세한 출자 지분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한 지배구조도와 코스피 코스닥 전체기업들의 최근 경영실적 및 증감율을 따로 권말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권두에 수록한 2011년 주요업종 기상도 역시 내년 전망과 관련한 최근의 각종 세미나와 포럼, IR행사 등을 기자들이 직접 누비며 발췌한 정보와 업계 및 증권계 전문가 취재내용을 합해 작성한 내년 전망 종합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