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07.11.19 10:30:48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IB스포츠(011420)는 배구 국가대표 왼쪽 주포인 김요한선수(인하대 4년)과 3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IB스포츠는 향후 3년간 김요한의 광고, 선수후원, 라이센싱, 방송출연, 이벤트, 출판 등을 포함하는 모든 마케팅 권리를 독점적으로 대행하게 된다.
IB스포츠는 "김요한선수는 국내 간판스타는 물론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선수인 만큼 향후 세계적인 배구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에서 최고의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