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2.04.20 09:01:5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블랙야크가 모델 아이유와 함께 화보를 공개하며 ‘일상에 피치를 올리는’ 산행 룩을 20일 제안했다.
올해 아이유는 자신만의 노하우로 크고 작은 산 정상에 오르는 중급 산행자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선 ‘에너지 리턴 시스템’ 을 적용한 트레킹화 ‘343 피치 GTX’를 중심으로 자켓과 티셔츠, 팬츠, 양말, 배낭 등을 매치했다.
오버핏의 아노락 고어 자켓으로 스타일을 살린 캐주얼한 착장부터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의 티셔츠와 롱삭스로 여성스러움을 살린 착장까지 등하산 후 일상과 여행에서도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룩 연출법을 소개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러블리 이미지의 대명사인 모델 아이유가 이번 화보를 통해 보여준 ‘343 피치’를 활용한 코디법을 참고해 자신만의 산행룩을 연출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