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9월 공급 예정

by이윤정 기자
2021.09.15 09:00:09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일대에 들어서는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가 9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근린생활시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까지 포함한 5개 동, 전용 75·84A·84B㎡ 전용 75·84㎡, 총 46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사진=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특히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인근 송내초, 송내중앙중, 동두천중앙고, 이담초, 지행초, 동두천외고 등 초·중·고에 외국어고등학교까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롯데마트, CGV 등 쇼핑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은 물론, 시청, 법원, 제생병원(예정), 신천 수변공원 등 생활 기반 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동두천터미널을 이용해 시외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며, 여기에 향후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및 서울~양주 고속도로의 도로교통망이 예정되어 있는 것은 물론, GTX-C노선과 7호선 연장의 철도교통망도 계획돼있다.



또한 인근에는 교통호재와 더불어 개발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동두천 국가 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양주옥정 신도시와 회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분양 아파트에 비해 장점이 다양한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된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또한 실속형 임대보증금 상승률 제한이 있어 향후 보증금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주택보증공사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으로 보증금 반환 시 문제에 대한 염려도 없다.

한편, 9월 오픈하는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의 모델하우스는 동두천시 송내동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