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후섭 기자
2018.12.31 09:59:02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포스코ICT(022100)는 포스코와 1639억원 규모의 내년 정보기술(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의 17.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포스코의 비즈 시스템 운영, 조업통신 등 통신인프라 운영 및 정비, 정보보안·보안관제 등 보안시스템 운영, 데이터센터·서버·네트워크 등 인프라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