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5.04.01 08:28:3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A(15·고1)군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이날 오전 2시께 춘천시 후평동 집에서 형(17·고3)군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옆구리 부위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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