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추석 맞아 주방용품 등 최대 70% 할인

by이지현 기자
2014.08.25 09:15:47

전국 매장서 4인 홈세트, 수저세트 등 가격 낮춰
온라인숍 통해 날짜별 차례상 준비 노하우 공유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샘(009240)은 한가위를 맞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목동 잠심 논현 방배 등 전국 6개 한샘 플래그샵과 일부 대형대리점에서 오는 9월 11일까지 명절 음식 장만을 도와줄 주방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샘 로얄 아젤리아 4인 홈세트
젠한국과 한샘이 공동 개발한 ‘로얄 아젤리아 4인 홈세트(공기, 대접 각 4개 등 총 20개 세트)’는 8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여기에 1만 5000원 상당의 티스푼, 티포크 5인조세트는 덤이다.

넉넉한 크기(30㎝)의 항균 크린팬은 반값인 9900원, 엘르 샤틴 수저 10인 세트는 20% 할인된 3만 6000원, 실리트 실라간 냄비 4종(16㎝ 양수, 20㎝ 양수 대·소, 24㎝ 양수)은 65% 할인된 49만 9000원이다.



그밖에도 귀경, 귀성길 장거리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줄 메모리폼 목쿠션과 등쿠션은 40% 할인된 7900원과 1만 9000원에 선보인다. 손님용 순면 차렵이불은 3만 9000원이다.

한샘의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도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테팔 콤보 그릴은 인터넷 최저가인 20만 2800원에, 락앤락 밀폐용기는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초보 주부도 쉽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날짜별 차례상 준비 노하우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며 “식재료별 알뜰 구매 시기와 송편, 나물 등 명절 음식 조리법, 차례 지내는 순서, 지방 쓰는 방법 등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