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10.07.19 09:54:36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우수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2010 Octo 어린이 경제캠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경제캠프는 서울 및 수도권지역과 수도권 및 남부지역으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시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 총 200명(회당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 및 수도권지역 고객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1차 경제캠프는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수도권 및 남부지역 고객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경제캠프는 8월17일부터 19일까지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열린다.
회사 측은 이번 경제캠프는 비즈빙고, 비즈윷놀이 등 팀 대항 퀴즈게임을 통해 투자와 경제용어를 이해할 수 있는 `신나는 Biz Party!` 등 경제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경제 이념을 손쉽게 이해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