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 52% 목표"

by정재웅 기자
2010.01.15 09:29:23

''2010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 개최
고객 존중경영·신모델 성공적 출시 다짐
정의선 부회장 "주인의식과 자부심으로 판매목표 달성" 당부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현대차가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 목표를 52%로 잡았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14일부터 1박 2일 동안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정의선 부회장, 양승석 글로벌영업본부장,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올해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對 고객 서비스의 질적 혁신 추진 ▲판매 역량의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 임직원 노력 ▲국내 선도 메이커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세련되고 독특한 판촉 전략의 적극적인 시행 등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고객 존중 경영의 실천과 품질력을 기반으로 한 신모델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 52% 판매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를 고객 만족 원년의 해로 정하고 고객 지향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고객 존중 경영'을 통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은 '현대자동차 고객 만족 헌장 선포식도 가졌다.

정의선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 지난해 전 세계에 310만 여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10% 이상 성장하는 등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현대차는 내가 이끌어 간다는 '주인의식'과 자부심으로 판매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