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복 자이·힐스테이트 ''4순위'' 마감

by윤진섭 기자
2008.06.12 09:49:39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용인성복지구 GS건설 자이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4순위서 청약을 마감했다.

12일 GS건설(006360)과 현대건설(000720)에 따르면 최근 1~3순위에서 미달된 성복 자이와 힐스테이트 아파트 총 3659가구에 대해 10일 4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1.6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성복힐스테이트(총 2157가구)의 경우 3순위까지 10개 주택형, 1539가구가 미달이었으나 4순위 접수에서 2523명이 신청해 평균 1.67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2차 151㎡가 4순위에서 600명이 접수해 전체 평균 3.75대 1로 마감됐고, 3차 165㎡도 4순위에서 444명이 신청, 평균 2.44대 1로 마감됐다.

1차 129㎡ 등 5개 주택형은 최고 6.18대 1의 경쟁률로 1, 3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