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4.11.29 09:13:47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미래산업(025560)이 급등세를 보인다.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 장비 부속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8.87%(180원) 오른 11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래산업은 SK하이닉스와 23억64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0.87%에 해당하며 내년 1월3일까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