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모빌, 재규어 랜드로버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

by손의연 기자
2022.11.22 09:24:48

출고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12개 워크 베이, 월 1100대 정비 가능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 리테일러 KCC오토모빌이 일산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 KCC오토모빌, 재규어 랜드로버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 (사진=KCC오토모빌)


KCC오토모빌이 새롭게 오픈한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기존 위치에서 30m가량 떨어져 있다.

일산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일산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와 서울 서부 지역의 고객들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38.59m²(762.3평) 지상 3층 규모로 차량 전시, 정비 공간과 함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존과 고객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전시장은 최대 6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7개의 상담 공간 등을 갖춰 쾌적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브랜드 라이프 스타일 존을 갖춰 재규어 랜드로버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일산 서비스센터는 차량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2층, 연면적 1402m²(425평)의 규모로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 및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월간 약 1100여대의 일반 정비 및 100여 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하다.

KCC오토모빌은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11월 내 차량 계약 및 출고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CC오토모빌 김재욱 대표는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축 이전을 통해 경기도 서부는 물론 서울 서부 고객에게도 최상의 구매 경험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KCC오토모빌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