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어반 피크닉 패키지 선봬

by송주오 기자
2017.08.19 10:00:09

(사진=켄싱턴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가을을 맞이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어반 피크닉(Urban Picnic)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어반 피크닉’ 패키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야외 활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박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피크닉 박스 & 커플 피크닉 매트로 구성됐다. 피크닉 박스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신선한 샌드위치 2개, 로제 와인&쿨링 백, 프레첼&치즈 플레이트, 쿠키, 계절 과일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일회용 와인 글라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선택 시에는 14층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강과 여의도 일대를 조망하며 조식, 애프터눈 티타임,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어 여유롭게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 이용 시 11만 원(VAT별도)부터, 이그제큐티브 14만 원부터이며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예약문의는 켄싱턴 여의도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