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6.08.31 08:00:28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 위한 스마트워크 플랫폼
창조경제혁신센터 데이터베이스 등 톨합..클라우드로 개선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IT 솔루션 기업 루넷S&C(대표 박기현, www.roonets.co.kr)가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을 통해 ‘스마트워크 플랫폼 도입지원을 위한 시스템 개선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
‘스마트워크 플랫폼’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장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다. 2015년 창업 및 중소기업 포탈 서비스인 엑스퍼트 뱅크(www.expertbank.kr)를 제공하는 코어날리지네트웍스(대표 정재우, www.coreknet.com)가 정부지원을 받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정부 추가 지원을 통해 창업보육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등 400여개 기업지원기관을 비롯한 컨설팅사의 데이터베이스와 각 분야 컨설턴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지원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