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5.12.21 08:57:39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와 ‘낢이 사는 이야기’, ‘연애혁명’ 등의 캐릭터를 ‘티머니’ 카드에 접목한 한국스마트카드가 또 다른 웹툰 캐릭터 카드를 선보였다.
올해 네이버(035420)와 손잡고 조석 티머니, 낢 티머니, 연애혁명 티머니 등 네이버웹툰 티머니 시리즈를 연속으로 출시한 한국스마트카드는 21일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티머니를 출시했다.
치인트 티머니는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인기 캐릭터 4인방(유정, 홍설, 인하, 인호)을 티머니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다. 치즈인더트랩은 현실적인 묘사와 섬세한 인간관계 설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내년 1월 4일에는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으로 배우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 등이 출연한다.
웹툰 마니아와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세터, 키덜트족들을 겨냥해 제작한 치인트 티머니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일부터 온라인샵(www.t-zone.co.kr)에서 진행한 사전 이벤트는 조기 마감됐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치인트 티머니 출시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작가 싸인 티머니는 물론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치인트 티머니는 온라인샵(www.t-zon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페이스북(www.facebook.com/play.tmoney)과 블로그(www.playtmone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