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진우 기자
2014.07.06 13:20:1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통일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北京)과 옌지(延吉)에서 ‘한·중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통일 문제와 동북아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비공개 토론의 자리로 중국 국제문제연구소와 사회과학원, 연변대 등 3개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동북아·북한 문제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인다. 또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