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3.26 09:48:1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IT컨설팅 전문기업 아이티콤은 중소제조업체를 위한 보급형 생산관리 솔루션(MES) ‘스마트 iMES 어플라이언스’를 26일 출시했다.
스마트 iMES 어플라이언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는 맞춤형 생산관리시스템이다. 생산 공정과 프로세스 과정, 제품 코드, 장비 코드 등을 손쉽게 등록,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패키지 솔루션 MES에 비해 구축 비용이 5분의 1정도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현장 관리의 한계를 극복했다.
한편, 아이티콤은 지난 10여년간 반도체 기업의 MES와 팩킹자동화시스템(PAS)의 설치와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