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12.30 09:55:42
삼성파브 광고모델 계약
축구선수 모델 펠레와 히딩크에 이어 세번째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 TV 광고 모델로 축구선수 이청용과 박지성이 투톱으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삼성 파브`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파브` 광고모델로 축구 선수를 기용한 것은 2002년 축구황제 펠레에 이어 2006년 축구 명장 히딩크와 아드보카트에 이어 세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