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4.21 10:20:0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홈쇼핑은 21일 밤 10시50분 캐논의 프리미엄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500D`를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캐논 `EOS 500D`는 지난해 4월 출시해 국내에서만 10만대 이상이 판매된 `EOS 450D`의 후속 모델로, 1510만 화소의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풀 HD동영상 기능도 지원된다. 고급 기종의 DSLR 카메라에 풀 HD 동영상 촬영 기능이 탑재된 경우는 있지만, 초보자들도 사용 가능한 엔트리급 기종에 동영상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은 18-55IS 렌즈와 4G메모리, 캐논 정품 가방을 포함해 129만8000원이다. 무이자 10개월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