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2.06.14 09:10:2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샤넬은 예술 문화 팟캐스트 ‘샤넬 커넥츠’ 시즌 2에 가수 지드래곤 등 출연진을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로 돌아온다.
시즌2는 영화, 예술, 춤, 음악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들을 모아 신선한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컨텐츠로 구성했다.
한국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뮤지션인 지드래곤, 영국 영화배우 메이지 윌리엄스, 캐나다 가수 그라임스, 미국 화가 케힌데 와일리, 미국 댄서 릴 벅, 미국 디제이 허니 디존, 한국계 미국인 설치미술가 아니카 이, 나이지리아 출신 영국 사진작가 미산 해리먼 등 다수의 글로벌 유명인사들과 함께 8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해당 팟캐스트에서 그들만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와 다음 세대에게 펼쳐질 미래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지드래곤 편은 2020년 아카데미상 수상작 ‘기생충’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출연해 ‘소리와 시각의 힘’을 주제로 진행한다. ‘샤넬 커넥츠’ 콘텐츠 중 유일하게 한국어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