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7.01.08 10:45:00
일반분양 4496가구, 남양주 진접 1687가구 분양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동부건설(005960)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재개발 아파트를 포함해 올해 8개 사업장에서 모두 6000가구, 일반분양 4496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2월에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에서 14-41평형 681가구(일반분양 17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4월에는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남양주 진접에 각각 471가구(일반분양 151가구), 1687가구(일반분양 1687가구)를 분양한다.
특히 남양주 진접 센트레빌은 단지 내 무인경비로봇과 사랑방 개념의 경비실 등 신상품 아이템이 적용돼 관심 단지로 꼽힌다. 또한 7월 강남권(방배동 240가구)과 11월 한강조망권(흑석5구역 663가구) 분양도 수요자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2007년 동부건설 공급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