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03.05.06 10:13:29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에듀테인먼트 사업에도 힘쓸터
[edaily 정태선기자] 넥슨은 서울문화사와 함께 자사 온라인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비엔비"캐릭터를 이용한 아동용 만화책 "코믹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최근 출간했다.
6일 회사 측은 "최근 아동·청소년층에게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각광 받고있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로서의 입지를 돈독히 다지게 됐다"며 "게임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에듀테인먼트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믹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게임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아기자기한 사건들을 교육적인 내용들로 구성, 총 3권의 시리즈물로 제작됐다.
최근 서점가에서 아동만화부분 인기순위 8위까지 올랐으며 만화책과 함께 크레이지지미니, 크레이지 아케이드 인형세트 등을 증정하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