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08.26 09:04:29
25~30일까지 佛파리 ''2024 CIGRE'' 전시 참가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과 IDC용 초전도 솔루션 선보여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력 전시회에 동반 참가해 데이터센터(IDC) 솔루션 등 신사업을 선보인다.
LS전선은 LS일렉트릭과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2024 CIGRE’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 전시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CIGRE는 전력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921년에 출범한 국제기구로, 격년으로 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120개국에서 290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전력 산업의 미래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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