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팜스, L-글루타치온 함유한 '유기농 하루레몬즙'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4.08.23 09:10: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테일러팜스는 ‘L-글루타치온’을 함유한 프리미엄 ‘유기농 하루레몬즙’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하루레몬즙’은 화학비료와 농약 없이 재배한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원료로 사용해 만든 고품질 제품이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유기농 하루레몬즙’의 특징 중 하나는 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NFC(Non-From Concentrate) 방식의 유기농 레몬 착즙액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스틱 한 포(20㎖)에 레몬 한 과(65g 기준)의 원액을 그대로 담아 레몬 본연의 맛과 영양을 온전히 살렸다.
편의성을 고려해 스틱형 포장에 담은 점도 특징이다. 1일 1~3회(1회 1포씩) 직접 섭취하거나 드레싱, 레몬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에 L-글루타치온까지 더해 소비자들이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특별한 배합으로 만들었다”라며 “테일러팜스의 ‘유기농 하루즙’ 시리즈의 첫 제품인 레몬즙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일러팜스는 ‘유기농 하루레몬즙’ 출시를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 프로모션 관련 상세 정보 및 제품 구매는 테일러팜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