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가을 맞이 세일 진행… 패션 브랜드 최대 70% 할인

by김무연 기자
2020.09.09 08:14:09

여성·캐주얼 브랜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등 참가
모든 고객에게 촤대 15만원 할인 쿠폰 제공

이베이코리아의 가을맞이 세일 관련 이미지(사진=이베이코리아)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3일까지 190여 개 패션브랜드와 함께 ‘가을맞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매일 가을·겨울(F/W) 신상품을 공개하고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할인쿠폰도 매일 3장씩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오다노 △라코스테 △온앤온 △ LF 등 여성·캐주얼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휠라 △안다르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금강제화 △소다 등 잡화에 이르기까지 인기 패션 브랜드가 참여했다.

할인쿠폰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모든 고객에게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되는 ‘25% 할인쿠폰’을,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이 가능하다. ID 당 매일 3장씩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을 모두 활용할 경우 사이트 별로 매일 최대 10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늘의 브랜드’ 코너에서는 신상품을 공개한다. 9일엔 온앤온 ‘20 F/W 신상품 미리보기 모음전’을 진행한데. 10일에는 아이더의 가을 신상품 ‘볼라벤 자켓’을 선보인다. 11일은 라코스테, 12일은 안다르,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은 에스콰이어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상품기획자(MD)가 추천하는 가을맞이 신상 아이템과 2019년 F/W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율로 선보이는 2019 F/W 이월 특가전도 마련했다.

황지은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장은 “선선해진 날씨와 곧 다가올 추석 명절로 인해 패션 의류 및 잡화 쇼핑을 서두르는 이들이 많다”라며 “190여 개 패션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한데다, 비교적 고가격대인 가을 겨울 의류를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