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차세대 한류그룹 '아스트로' 팬미팅 진행
by성세희 기자
2018.06.20 08:44:09
|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3일 명동점에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팬미팅을 연다. (사진=신세계디에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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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와 팬 미팅 ‘수퍼 럭키데이 위드 아스트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6인조 남성그룹 ‘아스트로’는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전 지역과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급부상하는 차세대 한류 스타다. 지난해 아시아투어부터 일본 콘서트와 북미 투어까지 마쳤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팬 미팅에서 아스트로 대표곡을 공연하고 간이 토크쇼와 단체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팬 미팅 참석자 가운데 신세계면세점 방문 고객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아시아 지역 관광객 방한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한류 문화를 체험하려는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