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5.12.02 08:44:3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에어부산은 2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태근 대표와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 ‘블루엔젤’, 공항서비스직 봉사 동아리 ‘작은손’, 일반직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부산 강서구 내 저소득 주민 1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태근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주민들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