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5.03 09:40:5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지난 2일 기준으로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HD급 그래픽에 싱글 시즌·배틀 대전·홈런경쟁 등 모바일 야구게임의 모든 재미를 담아냈다. 다운로드 수는 400만건을 육박하고 있으며 출시하자마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등극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마구 2013은 모바일 스포츠게임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모든 흥행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며 “마구마구가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했듯이 마구마구 2013도 모바일 야구시장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