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정태 기자
2009.05.22 10:13:09
한미약품, 2003년 아모디핀 이어 두번째 수상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가 국내 특허상을 받았다.
한미약품(008930)은 비만치료제 `슬리머(성분명 메실산시부트라민)`가 특허청이 주관하는 특허기술상 충무공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허기술상 시상은 연간 2차례 실시되며, 특허·실용신안 부문과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에 슬리머가 받은 충무공상은 특허·실용신안 부문 2위에 해당하며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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