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9.05.08 09:45:17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디스플레이(배너)광고 수주가 전년 수준을 회복하는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 1분기에는 대기업이 광고 지출을 안해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2분기부터는 전년동기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4월과 5월의 디스플레이 광고 수주 현황은 전년동기 실적을 회복해 2분기에는 긍정적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