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가을 맞이 임박 항공권 할인…LA행 53만원부터

by이다원 기자
2024.08.26 09:03:16

내달 2일까지 인천공항 출발
이코노미·프리미엄 이코노미 등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가을 맞이 임박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나리타, 방콕, LA,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노선의 임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나리타 7만5800원 △방콕 13만300원 △LA 52만8300원 △샌프란시스코 49만83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를 제외한 3개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노선 별로 △나리타 14만5800원부터 △방콕 25만5300원 △샌프란시스코 78만3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나리타와 방콕, LA노선은 9~10월이며, 샌프란시스코는 9~11월까지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가을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한다”며 “명절 연휴가 포함된 프로모션인 만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에어프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