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4.05.30 08:40:26
6월 30일까지 앱 통해 쿠폰 제공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롯데렌탈(089860)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내달 30일까지 ‘6월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교통·숙박·항공 등 다양한 분야 할인을 제공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그린카는 나들이에 나서는 소비자를 위해 이벤트 기간 중 그린카를 9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에게 전차종 대여료 50% 및 보험료 최대 10% 할인 쿠폰 2종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후 차량 예약 시 적용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험료까지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해 더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진정성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여행가는 달 할인 쿠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쿠폰으로 그린카를 이용한 고객이 이후 그린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이용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총 1000명에게 그린카 연간 구독 50% 할인 쿠폰과 커피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그린카는 회원이 ‘롯데잇츠’에 신규 가입하면 롯데리아, 크리스피도넛, 엔젤리너스 등에서 사용 가능한 잇츠(EATZ) 마일리지 3000마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국내 여행 활성화 및 내수 진작에 기여하고자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은 국내 방방곡곡을 그린카와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안하게 여행하면서 소중한 순간들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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