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제로, 11번가서 래퍼 래원과 첫 라이브 커머스

by백주아 기자
2022.06.24 09:21:02

27일 오후 9시 11번가 라이브 방송 실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버드와이저(Budweiser)가 11번가와 함께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버드와이저 제로, 11번가에서 첫 라이브 커머스. (사진=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는 오는 27일 오후 9시부터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11(LIVE11)’에서 ‘버드와이저 제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쇼미더머니 출신 인기 래퍼 래원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힙합을 콘셉트로 꾸민 스튜디오에서 버드와이저 제로를 소개한다. 래원은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로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오리지널 맥주 버드와이저의 부드러운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논알코올 음료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판매 상품 패키지 4종은 △버드와이저 제로 12캔 및 24캔 패키지 2종 △버드와이저 제로 8캔과 텀블러 및 16캔과 텀블러 2종으로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 제로 모양의 텀블러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단 한 시간 동안만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또 버드와이저 그릴, 쿨러 테이블 등 브랜드 굿즈도 할인가로 판매하며 시청자 대상으로 블루투스 헤드폰 등 사은품 추첨 이벤트도 연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대세 유통 채널로 부상한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볼거리 등 즐거운 쇼핑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특징으로 버드와이저의 독자적 숙성 방법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버드와이저의 맛을 즐기고 싶지만 알코올 음용이 부담스러운 여러 상황에서 어울리는 제품이다.